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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거의 전부지.
일정 정도의 이상의 재능이 있다면 노력을 통해 더 높은 곳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백날 노력해도 택도 없는 수준의 재능도 있다...
요새는 공부도 재능이라고 하는 얘기들이 있던데, 뭐 공부도 당연히 재능이 있겠지.
근데 예체능에 비하면 공부는 그 재능에 의한 격차가 제일 작은 분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재능 차이는 맞긴한데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재능 하나로 차이를 알 수 있다고는 말하기 힘듦
결국 수천 수만의 예대 학생중에 교수나 전업 예술가로 대성하는건 많아봤자 수십 수백명뿐이니까.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눈과 감각으로 갈리니까. 배워서 되는게 아님
진짜 벽을 느끼게 되면 굉장히 허탈해지지
한국 미술판 생각하면 대부분 인테리어 업자가 되지 ㅋㅋㅋ
근데 과학적으로 그 예체능의 재능보다 공부가 더 재능의 영역이란거 ㅋㅋ 다만 공부가 수식을 낼 풀이 더 넓을 뿐...
범인: 교과서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후천적 학습을 통해 상향이 됨
재인: 뉴스감으로 나올 타고난 천재들의 이야기. 너 나 우리는 범인이니 참고는 하되 무작정 따라하진 말아라.
그래서 예체능은 어지간하면 하지 말라고 하지
전세계 휘어잡을 급이거나
집이 부자라서 물려받을 재산이 100억이 넘는다거나
이 조건 아니면 그냥 예체능은 취미로 가지는게 좋아
돈 날려
더 문제는 뭐냐하면 재능의 벽이란걸 노력의 힘으로 뚫을 수 있다고 있는 부류들.. 심지어 노력은 오지게 하는데 성과마저 없는데 본인만 모르는 그런 상황
진짜.... 예술쪽은 기술이 아님... 경력 쌓고 노력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재능없이 뛰어들면 정말 죽을 만큼 괴로운 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