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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아련하네 ㅜ ㅜ
추억 돋네요~
이때 체육대회하면 친척들까지 다 같이 가서 김밥
먹고 그랬는데
정말 그립다 ㅜㅜ
진짜 저때 아버지들 이어달리기가 찐이었슴 그립다ㅜㅜ
박터트릴때 쓰는 주머니 직접 만들었었는데...몇개씩 배당해서 가져오라고;;돈있는애들은 사고..없는애들은..곡식?같은거 넣어서 만들고;;
청군(靑軍), 백군(白軍) 으로 불렀었죠.. 요즘은 청팀, 백팀
지금은 학부모도 없이 학생들만 운동회 하던데...감흥제로...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에 남녀노소 모여서 재미지던 시절...어르신들 경품은 양동이,세숫대야,비누 등등...
그 운동장에 가끔 가는데 정말 이렇게 작은 곳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놀았던가 하고 새삼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