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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뭘 사고 싶은걸까. 얘네 하는짓이 옛날에 솜이불 수백만원에 팔던 사기꾼이랑 다른게 뭐지.
원래 굿즈 감성은 비덕후가 이해 못함 ㅇㅇ
아 굿즈! 한방에 이해갔다
저런거 보면 왜 BMW 콧구멍은 날로 커지고 유명 브랜드들 브랜드 로고도 점점 크게 박는지 알 거 같음
케이블타이 팔찌 78만원이던가?
진짜 미친 줄 알았지
진짜 케이블타이도 아니고 은으로 만든건데 뭐 그정돈가 싶던데 난
고야드는 저게 근본임
저런 어처구니 없는거 만들어서 sns같은데 한번 유명해지면
아이러니하게 그 브랜드 본래 주력 상품들 매출이 올라간다고 하더라
사실상 노이즈 마케팅용 물건들 ㅋㅋㅋㅋ
샤넬 도장만 가지고 다니면서 찍고 다니면 돈이 복사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