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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삼겹살 개이득
아니 삼겹살을 왜 먹어;;
아니 주니까 먹지...
대체 뭐야ㅋㅋ
어머니 친화력 보소
중동인가?
(휴 위조지폐는 잘 넘어갔군)
옛날엔 저런일 가끔있었음
어머니 뭐야 ㅋㅋㅋ
집에서 못사게 함 > 칭구가 주러온데요(구라) > 우리딸이 칭구가 있어? > 고기파티다!!
그러고선 대충 눈치까고 창문열어서 부르신거 같다
인형 친구ㅋㅋㅋ
근데 나도 어릴 땐 모르는 사람이랑 밥 자주 먹었음.
가족들 있을 때 누가 혼자서 일하고 땀 뻘뻘 흘리고 갈 때 엄마나 아빠가 그 분 잡고 물 먹이고 밥 먹이고 보낸 적 몇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