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지망생 열아홉 살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함
일주일 넘게 입원해서 치료를 받다 숨졌는데 수사기관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줌
눈 아래는 시퍼렇게 멍 들어 부었고, 목이 졸린 흔적도 선명한 상태.
다리에도 상처가 있습니다.
폭행한 가해자는 동갑인 전 남자친구 김모 씨
가해자는 피해자 자취방 비밀 번호를 알아낸 뒤 무단으로 들어갔고
술에 취해 있었고 배 위에 올라탄 채 누르고 때렸음
때린 이유는
' 다시 만나고싶은데 안 만나줘서'
그러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사망까지 하게됨
가해자 신상은 이미 지역카페에선 유명하고
부모들도 평판이 되게 안좋음
댓글(13)
시발샊이네
저 피해자분이 울먹이며 통화 한거 들어보니 굉장히 빡돌더라..
저 피의자 ㅅㄲ 잡아 죽인다고 하면 보호차원에서라도 구속할까 싶기도 하고.
역시 견찰이 견찰한거냐?
검새 씨벌롬들이 풀어준거.
아 견찰이 아니라 ㅄ 검새구나 ㅆㅂ놈들 지들 자식이 당해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경찰은 되려 신고 접수 및 출동 잦았던 집이라고 자기들도 이해불가란 분위기더라..
정상적으로 처리 한거다
긴급 구속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 안 한거야
재가 도망 갈 모습이 보이지 않고 인멸한 증거도 없고 조사도 재대로 받고 있으니 구속을 안 한거고
정식 절차 밟아서 체포영장 받고 하라는거
구속을 안 한다고 무죄라는게 아냐
아침부터 몇번을 퍼오는데 초반에 반박을 안하니 이제 베스트 올라오네
저번에 뉴스 보니 저새키 자기가 때린 여친 엄마한테 자기가 XX 때린거 미안하다던데... 도대체 미안할 짓을 왜하는거지?
검찰:아 귀찮은데 그냥 여자가 알아서 죽은걸로 합시다 수사 안해요
마지막에 악화된 뒤로 병원 이송도 거부당했다던데 진짜 총체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임...
요즘 딴쪽에 정신팔려서 쟤네 일 안하던데 앞으로도 더욱 격렬히 안할 예정
저런 사람도 여친이 있는데...
저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