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현실을 깨달은 사람 +129 [15]

댓글(15)

•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04/18 답글달기

  뭔가 배부른소리한다 라는 느낌이네

• 촉촉한초코코04/18 답글달기

  내가 이렇게 돈 많은 남자 골라서 잘살고 있다

• 나오하04/18 답글달기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 청년실업04/18 답글달기

  푼돈이라도 본인 손으로 버는건 의미가 확 다르긴 함.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주부한건 이 시대에는 어느정도 이기적인 판단인것도 맞잖아.
  
  모든건 장단점이 있는거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택한거니까......
  
  
  근데 또 지금은 안된다면서 욕할 건 아닌게 나이 아무리 먹어도 일하려는 생각과 돈벌려는 마음이 있는데
  
  돈 못벌건 절대 아님.

• 논산-스트로베리04/18 답글달기

  새장 안의 새가 되면 호의호식 할수 있지!
  
  주인의 마음이 바뀌기 전까지는 말이야
  타인에게 의지하는 인생을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아양떨 각오도 있어야 함

• 서르04/18 답글달기

  뭐 사람 사는 건 다 다르니깐..

• 서르04/18 답글달기

  근데 남자 혼자 벌던 시절은 당연히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가장의 권위가 강했고
  오히려 원글쓴이의 아버지가 대단한 거였겠지.

• ㅇㄹㅇㄹㄴ04/18 답글달기

  어떤느낌인진 알겠다

• 루리웹-375913504/18 답글달기

  그래서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자격증으로는 공인중개사를 취득하여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답니다.

•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04/18 답글달기

  뭐 세상에 영원한 건 없긴 하지

• 멀리까지가보자04/18 답글달기

  나도 상대에게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면 되긴함. 전업주부로 살길 원하면 누구도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집안일을 해내면 되는거라 결론은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노력을 해야한다는것일듯

• 포치타04/18 답글달기

  이해 된다 ㅇㅇ 진짜 현실적으로 잘 쓴 글이구만

• 파워200104/18 답글달기

  개인적으로 일을 진짜 권장하는게
  
  외벌이 가능한 능력자 집안이라도
  한명에게 종속 된다는거
  
  그거 진짜 큼
  사고관이 달라짐

• 침묵군04/18 답글달기

  일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대화부터 하는게 우선 아닐까..

• 질풍처럼04/18 답글달기

  남한테 빌어먹으면서 사는 인간들은 한결같이
  
  시간 지나면 저렇게 개소리를 씨부립니다
  
  본인이 선택한 인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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