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1천 원', 이렇게 쓰여 있는 현수막 붙은 빵집들 보셨나요? 최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런 1천 원 빵집이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이대, 신촌역 등 대학가부터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을지로, 종각 등에서 1천 원 빵집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매장에 단팥빵부터 카스텔라까지 빵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1천 원짜리 한 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빵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뭘까요? 공장에서 만든 빵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바로바로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상가 공실을 단기 임대하는 방식이라 언제든 철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런 단기 임대식 빵집이 늘어나는 걸 두고 전문가들은 불경기 신호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 지금이 불경기인데요...
댓글(79)
빠바 이 새끼들은 처맞아야되는게
매출2조에 영업이익 200억 고지함
성심당이 매출 1200억에 영업이익300억
빠바가 인건비, 재료비, 광고비로 1조 넘게 더썼을리는 당연히 없고
자회사로 이익 몰아주기해서 돈 빼돌린거지 강아지들
인덱스라는 거지. 원래 그런겨 ㅋㅋㅋㅋㅋ
IMF때 천원 김밥 등장한 것도 비슷하고
경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냥 맛있는거 먼저 먹자가 강한 부분이라
천원빵이 불경기의 선도지표인지, 불경기가 천원빵의 선도지표인지 이런거보단
그냥 천원빵이 등장했으니 불경기 즈음일 것이라는 얘기임
안전한 재료라던지 위생적인 부분의 검사가 부족하다는식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못하니까 깔만한게 없어서 불경기로 까네
이미 불경기 한가운데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이놈의 기레기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