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쓴 사람인데 내 썰이 유튜브 숏츠로 만들어졌더라고...
오늘 오후에 회사 단톡방에 타부서 형이 올려서 이거 니네 이야기 아님? 이래서 나랑 그 누나 둘다 봄.
바로 그 누나가 이걸 그린라이트라고 묻고 다녔냐고 놀리더라.
그린라이트 맞으니까 내일 빕스 말고 딴데 가재.
그래서 내가 어 우리 사귀는 거에요? 이랬더니
이걸 처묻고 있냐고 등짝 때리고 가더라.
잘 됐다고 글 쓰러 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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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0)
ㅅㅂ
네쌍둥이 기원
오늘부터야간당직3일인데 너때문에 기분더러워졌어
ㅅㅂ 행복해라 ㅅㅂ!결혼해!새꺄 ㅋㅋ
잘되길 바랐지만 이렇게까지 잘되길 바라진 않았다 게이야... ㅠㅠ
그래서 인터넷에서 썰 풀때 조심해야해
돌고 돌아 당사자가 볼 가능성 엄청 높다고..
썰 풀려면 당사자가 봐도 상관 없는 이야기만 올리든가
아님 너무 과장되지 않는 범위에서 살짝만 바꿔서 올리든가(직함이라든가 그런것들)
거봐 고작 서울-청주 구간에 차 태워달라고 말하는 게 어딨어! 어딨냐고 크으으윽. ㅠㅠㅠ 다들 한 잔해.
이게 나라냐
이거도 렉카당해서 전국에 소문나서 평생가라 우우우
내가 다 흐뭇하네 ㅋㅋㅋ 좋은 사랑하길
나가 새끼야 넌 유게 할 자격이 없다
이정도면 결혼하면 유게에 청첩장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