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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항 의지가 꺽인다는게 정말 무서운게 단순히 상층부에 대한 저항만 꺽이는게 아니라 미래 발전에 대한 의지도 같이 꺽이는거 같심돠
베네쥬엘라 된다는 소리는 어디에서 나온건지..당최..이해가 안갑니다.. 2찍들 전부 이소리하는데..이해가 안가요..
후진국이 정치를 할수 없는 이유죠. 민주주의가 중산층이 만든 제도라서.
친일 매국노 기재부 마피아들이 원하는 세상... 칼잡이는 무식한 검새것들...
친일매국노 사모임에 기재부 검찰 언론 정부 의회 국토부 한국은행 금융위 각 분야별로 다 있으니 뭐...
미국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자본주의는 정부가 제대로된 인물을 자리에 앉혀서 제대로 감시하지 않고 또 자본가들과 손을 잡으면 부가 한쪽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죠.. 부시가 석유재벌이고 트럼프는 부동산 재벌인데 이 장삿꾼들이 국가 수반이 되면 뭘 하겠습니까..? 지 주머니 불리는데 권력을 사용하겠죠.. 지금 미국이 보기에는 김건희 윤석렬 잘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왜..? 그 자리가 그렇게 해쳐먹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또 국힘의 마인드도 그렇고.. 다만 너무 티나게 하면 반발을 사니까 좀 티 안나게 조심히 ~ 라는 분위기 정도.. 그런데 김건희 일가는 너무 석렬이 믿고 나대다가 망하고 있는 케이스일 뿐..
국짐만 집권하면 끊임없이 시도되는 일..
근디 우리나라는 민족성이 저렇게 지배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고분고분 당해준적이 없음. 그 수 많았던 농민반란과 동학혁명이 그냥 있었던게 아니지. 심지어 나라를 빼았겼던 일제시대때도 목숨걸고 3.1 만세 운동을 했었음. 이제 피흘리지 않고도 내 의지를 관철 시킬 수 있는 선거라는 제도가 있으니 저 지배 세력을 결국에는 몰아 낼 것임. 다음 정권때는 민주당이 정권 잡고 검찰, 언론, 기재부 등 기득권 세력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할 것이라 예상 함.
MOVE_BESTOFBEST/474738
필리핀 초등학교에서 교민한분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는데. 초등학교 벽에. "레벨업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과 사회에 봉사하며 행복하게 살아라" 라고 쓰여있던가 그렇습니다. (몇년 지나서 정확한 문구는 잘 기억안나는데 대충 저런 뉘앙스였던..) 똑똑한 지식인 생기는걸 두려운지 우민화를 하려들어요. 시민들이 멍청해야 지들이 세금 훔쳐먹기 수월하니까. 거기까지 굴러가고 나면.. 그냥..... 회복 불가됩니다. 서민 위하는 정치가가 어쩌다 하나 생기면.. 납치되거나 총맞거나 해서 금방 사라지고. 그냥 그대로 사회 모습 계속 유지. 서민들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하루살이의 삶을 살게 됨
베네쥬엘라 된다는 소리는 어디에서 나온건지..당최..이해가 안갑니다.. 2찍들 전부 이소리하는데..이해가 안가요../ 그냥 바보라서 그런 겁니다. 정작 베네수엘라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대라고 하면 아무도 대답 못할걸요?
글쎄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려와 조선 1천년 역사에서 백성들이 일으킨 혁명이 성공한 적은 없었죠. 다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조선으로의 왕조 교체도 새로운 권력 집단인 신진사대부가 주동이 되어서 성공한 것이고요. 동학 농민 전쟁이나 그 이전의 민란들 홍경래의 난.... 다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3.1 운동도 일제의 폭력으로 실패한 이후에 조선은 조용했습니다. 선거도 마찬가지고요, 나라가 경제파탄이 났던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 때에도 40%가 넘는 국민들이 집권 여당을 찍었고, 2022년 대선에서도 굥이 그렇게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끝내 찍었죠.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이제,.... 운이 다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