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GDP는
약탈과 수탈로 얻은거고
자체 생산력이 별볼일 없던건 나중에 증명되니
서기3세기 쯤 제국이 개판이되며
정기적인 공짜빵 지급을 줄이고 서커스도 줄이는 등
빵과 서커스가 축소되자
인구가 급속도로 빠져나가서
4세기 쯤 되면 수도 로마조차 별볼일없어져
콘스탄티누스가 과감하게 제국 동방으로 천도할수있었다.
로마시의 부가 약탈경제에 크게 의존해 공급이 끊기자
자체생산력은 별볼일 없음이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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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갈리아까지 쳐먹어 놓구선 생산력 올릴생각을 안했던건가.
아! 농자천하지대본이라!
농본을 억누르고 말업을 흥행케하니 사직이 유지되지 못했구나!
아이러니하지
이집트에서 거둬오면 됐거든요
실제로 곡창지대인 이집트를 뺏기니 동로마는 그냥 망함
대충 씨만 뿌려도 알아서 먹을게 생기니;;;;;;;;;; 축복의 땅임 =_=
? 이슬람한테 이집트 상실한게 640년 전후고 동로마 멸망한건 1453년, 1300년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아나톨리아-그리스 일대에서 잘 버텼는데 뭔 그냥 망했다는 소리가 나옴? 이집트 상실하고도 700년을 버텼는데 뭐 그 논리대로면 조선은 만주 정복 못해서 꼴랑 500년만에 망한거냐?
그래서 한나라vs로마는 아직도 논쟁중이지...
로마가 보급에서는 원톱이라는 말을 떠올렸는데 막상 나라 지도보니깐.........그냥 수탈된 동네에서 이걸로 유지해왔다는거잖아...........순 개생퀴들이네.........근데 이미 고전이나 지금이나 보급은 핵심임........모든 전장에서는 특히 우러 전쟁에서 정말 그것때문에 피똥싸는게 현실이니 =_=
문명6만 해도 꿀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
그러니까 젭알 7 언제나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