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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네
군대라는 조직안에서 나는 무언가 역할이라는게 존재했지만 사회로 나온 나는 그저 아무것도 없는 하나의 유기체 덩어리 우주의 먼지보다 못한 대한민국 예비군일 뿐이였다. 마치 쇼생크탈출의 레드가 되기라도 한거마냥 몰려오는 허무함은 김병장님의 따스한 품이 그리워 재입대의 고민을 하게 되지만 집에도착해 삼겹살 함 구워먹고 루리웹함하고 야동도 보고 다음날 늦잠자고 함 일어나면 바로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