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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의외로 위험한 의식같은건 아님...
그래서 현대인들에겐 강의식 예배가 나음. 저런 삼삼오오 예배형태는 삼삼오오 다니던 시절에나 익숙했겠지..
나도 저거 뭔가 좀 그렇다 싶어서 유치원때부터 다녔는데도 안나갔는데
내성없는 일반인이야 오죽하려고 ㅋㅋㅋㅋ
방언 어케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
함 따라해볼래했는데 실패함
나도 어릴 때 엄마가 갑자기 울길래 울지마라고 등두들겨주고 휴지 준 기억이 나네
방언 사실 성경책에 나오는 기적인데 국내 개신교에서는 나 좀 신앙심 있다?! 를 증명하는 증표로 사용함. 실제 방언은 본인도 배운적 없는 외국어가 튀어나오는 기적이라고 함
저러면서 다른 종교 푸닥거리 하는 것 보고 뭐라 하는 개신교도인들은 입 좀 다물어야 함...
역으로 천주교나 정교회 의식들도 뭐라 하는 애들도 너무 많아서 개신교 새끼들이
저런거 싫어하는 개신교인들도 많음. 근데 CCC는 좀 심하긴 해
이토준지 느낌의 엔딩
'나는 그대로 도망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