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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경치 좋은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시가 한 대 ㄷㄷㄷ
제가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지인이 쿠바에 관광 간다고해서 쿠바산 시가를 부탁한적있습니다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리도 사람들이 극찬을 할까? 궁금해서요현지에서 파는 시가중 중품정도되는 시가 한상자를 받았는데 펴보니 그향이 캬~~기가막히더군요친구들 몇명한테 몇개 나눠주고 나머지는 저혼자 오래오래 천천히 폈던 기억이 납니다.
저거 진짜 초코랫 맛 나요.아 그리워라 ㅋㅋ
이십여년전쯤에 시가를 해외직구해서 피웠던 적이 있는데요. 우미도르도 구입하고 휴대용 우미도르까지 구해서 담배처럼 들고 다니면서 피우고 그랬는데...담배보다 훨 쎄구요. 목넘김을 안해도 입안이 막 따가와요. 시가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향과 맛(?)이 각양각색입니다.딱히 권해드리고 싶은 맘은 없고 담배 끊으면서 시가에 대한 관심도 모두 사라졌었네요.
저건 삼키는게 아녜요 ㅎ근데 시가의 매력은 위스키나 와인 특히 화이트 와인과 함께 태울때죠.술의 맛을 완전 다르게 느끼게 해줘요.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꼭 느껴보시길.
좋은 시가는 맛과 향이 참 좋지요.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