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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 | 24/04/25 11:35 | 추천 0 | 조회 35

서영교 “당심은 '추미애 국회의장'…민주당서 뽑기에 당심 있어야” +3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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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23775sid=100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추미애 당선인이 선출되길 바라는 '당심'이 대세라는 기류를 전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25일 오전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당심은 추미애 당선인에게 있는 분위기더라'라는 질문에 "당원들의 많은 의지는 추미애 당선인을 이야기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당선인은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회의장 경쟁이 친명 내부에서 과열 양상으로 치달음에 따라 선출 과정에 당심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 최고위원은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 선출에 당심 반영을 언급한 데 대해선 "그런 말은 당연히 내가 후보라도 할 것"이라며 "당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에게도 알리고 또 국회의원들에게도 알리는 것은 후보인 사람으로서 자기의 가장 장점, 유리한 것을 알리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반응했다.



'당심이 국회의장 선출 과정에 반영되는 것이 절차상으로 맞는 것이냐'란 질문에는 "후보 당사자로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 어떤 건지를 선전하고 이야기하고 또 설득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방식"이라고 거듭 답했다.

그러면서도 서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도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또 더불어민주당에서 뽑기 때문에 당심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런데 정작 국회의원들이 뽑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가장 또 중요하다"고도 말했다.


{생략}



이어 서 최고위원은 현재까지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한 6선 조정식 의원·추미애 당선인, 5선 정성호 의원 중 '이번에 누가 국회의장이 돼야 한다고 보느냐'란 질문에는 "단단한 분이어야 된다"고 답했다.

서 최고위원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법안들 그리고 또 그런 법안들 중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이 꽤 많다"며 "거부권 행사했던 법안들도 국민들께 더 소상히 설명하고 다시 통과시키는 그런 뚝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슴 아프게 생각했던 채상병 특검법은 이번 5월에 통과시켜야 한다"며 "그것도 뚝심 있게 통과시켜야 하는 사람이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서 최고위원은 국회의장 후보들 사이에 '중립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들이 분출되는 것을 두고는 "맞다. 중립은 필요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서 최고위원은 "국민이 (거야 압승의) 이런 의석을 준 적이 없다. 그리고 대통령을 완전히 심판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꼭두각시 노릇이 필요 없다라고 해서 여당도 심판했다"라며 "이번에는 국민들의 의중 그리고 국민들을 속 시원하게 할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해 낼 뚝심 있는 의장이 필요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119/000282377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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