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대전 가는 길인데 고속도로가 싫어서 국도로 살살 가고 있습니다. 밥도 먹어야 하고 졸리기도 해서 충북 영동읍에 무작정 들어와서 시장에서 커피한잔 힙니다.
나이를 먹어가니 번잡한 도시보다 이런 소도시의 고즈넉함이 좋네요. 시장 주차장에 주차비도 공짜입니다. ㅎㅎㅎ
커피한잔 하고 시장 칼국수집에서 생선국수 한그릇 하고 다시 출발 하려 합니다. 날도 좋고 사람들도 정겹고 한데 제 마음만 번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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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주역들. 각자의 역할 분담으로.. .거꾸로 가는 역사. 퇴행을 막는 중.. .두 정치인의 만남을 보니.. .미래는 밝겠구나. 싶어 지고요.다시금. 일이 잘 되도록 역할을 해 주신 분들.. .주역들 뒤에 협력해 주신 모든 분. 애쓰셨다고.. .감사 드리는 마음.특히. 우리. 청래옹! 역할.에 주목이 되었네요.“”“ 따로 또 같이. ”“” 말씀. 매우 주효했었다고.. .청래옹! 땡큐^^
정치는 또 다른 차원의 분야인듯연동형 반대한 일인
옛날이었으면 지략가나 장군, 그런 역할을 하셨을 분들입니다. 역사에 남을 인물들이시죠
기분좋은 뉴스.
의견 꿔주기라는 표현으로 되는게 좀 거시기 하지만, 20자리 채워서 더 큰 역할 할 수 있어면 좋겠습니다.
두분 눈에서 꿀이 뚝뚝...그걸 보는 내 눈에서도 꿀이 뚝뚝^^
정치는 청래옹처럼.."기억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선거판을 정리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