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계약을 입에 담기엔.....
HJ는 직원 계약이 아니라, CEo로 임원 계약을 한 거다...
애도 아니고 서로 다 알고 사인하는 거.
지분도 20%로 단순 월급쟁이가 아닌데, 마치 초년생이 악덕 기업에 사기 당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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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본성 나오네 ㅋㅋ
왜 그리 화난 것이야
하이브는 저렇게 계약했는데도 찬탈 가능하다보고 짜르려고 저렇게 말하는건가
이재용승계보고나선 불가능은없다는생각이들더라ㅋㅋㅋ
경영권 탈취가 가능하냐에 대한 계약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18% 중 13%는 향후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이는 올해 말 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매각하는 방법 외에는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기사에는 이렇게 됐는데, 잘 모르면 족쇄 맞는거 아냐?
저게 민희진이 수백억 박아서 얻은 지분이라도 됨? 세상에 돈 주는 족쇄도 있어? ㅋㅋ
스톱옵션 계약보면 이것보다 더 지랄맞은 계약도 많음. 이정도면 평범한 수준,
그래서 나간 뒤 아티스트 빼오는게 아니라 우호 주식 비율 높여서 찬탈하려 한건가?
공개된 내용으로만 따지만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씨의 경영권 찬탈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단 걸 상호가 알고 있다는 거라 하이브가 초반 언플 빌드업을 어수룩하게 했다가 역공각 내준 느낌?
거 뭐 어차피 돈 많은 양반들끼리 지분 쌈박질 하는데 굳이 관심 가질 필요가 있나 싶지만.
욕지거리 찰지게 하는 거 보니 재미는 있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