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틀앞으로 다가온 성덕판 최대 매치 +30 [2]

4월초 성덕판을 뜨겁게 달군 화재로 도야콩가(짭)사건이 있었음.

워낙 추한 이야기고 결국 진실이 밝혀지는건 불가능한 사건이라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성우같은 연예인 계정은 본인이 할 수도 있지만 스태프가 운영할 가능성도 크지만

뭐 제대로 해명이 있을 수 없는지라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수근수근거릴수 밖에 없는 영역.

아무튼 

'오봉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신년에도 밤에 어디 놀러가긴 커녕 키배나 뜨고 있던(...) 도야콩가는

어떤 성우 세명에 대해서는 이런식으로 뒷담을 깠었음.

TKTT: 포샵질 오지게 한다고 깜

이토 미쿠: 인사안한다고 깜

사쿠라 아야네: 친하다고 알려진 다른 성우(오오니시 사오리)랑 사이안좋다고 깜.

저 뒷담의 당사자 중 한명이었던 이토 미쿠는 4월초에 공식에서 대놓고 이를 저격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인데,

아무튼 문제는 이번 주말에 저 뒷담 피해자 세명에 도야콩...이 아니고 미나세 이노리까지 싹 다 모이는 행사가 열릴 예정임.

나카노 니노: TKTT, 나카노 미쿠: 이토 미쿠, 나카노 요츠바: 사쿠라 아야네, 나카노 이츠키: 미나세 이노리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둥이 다섯명 중에 세명이 도야콩가에게 뒷담을 까인 당사자라는 어메이징한 상황

그것도 행사장이 하필 '아레나'다 보니까

오둥이중에서 유일하게 뒷담을 까이지 않은 장녀 이치카 역의 하나카나랑 남주 후타로역의 마츠오카 둘이서 심판보고

나머지 네명이서 3:1 태그매치 하는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는 중

그나마 하나카나는 안까여서 다행이지 하나카나까지 당사자였으면 마츠오카 도망갔다니까~

콩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