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83967)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지금.여.. | 24/04/27 08:20 | 추천 0 | 조회 88

박지원 “공동정권하지 않으면 尹 내외 험한 꼴 당할 수도 있다” +88 [12]

핫게kr 원문링크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27969sid=100

국회의장 후보군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공치(共治), 즉 공동정권론을 꺼내 보이며 윤석열 정부를 압박했다.

{생략}

박 당선인은25일 오후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이번 총선 민심은 황금분할, 신의 한 수였다"며 "민주당 등 범민주개혁 세력에게200석을 넘기지 않고192석을 준 건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 공치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 출범'이다"는 것.

또 "민주당 공관위원장이었던 임혁백 교수와 점심을 같이했는데 임 교수도 '협치가 아니라 공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공동정권처럼 이끌어 나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모든 것에서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공동정권 형식으로 공치를 하지 않으면 경제도 남북 관계도, 민주주의도, 외교도 다 문제가 되고 이렇게 가면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도 험한 꼴을 당할 수 있고,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며 "이재명 대표도 지난 2년처럼 국회를 이끌면 정권교체, 대통령 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여기서 끝나지만 이재명 대표는 민심을 얻어 정권교체를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더 잘해야 되고, 두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 자신들을 위해서 공치해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생략}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2/0003927969sid=100

불가능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공치는 굥치.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정권 퇴진'이다"는 것.

[신고하기]

댓글(20)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