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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oooop | 24/04/27 07:48 | 추천 174 | 조회 1273

상간남 이름은?? +166 [1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6942

인천에 사는 40대후반 남자입니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가정의 불화로 몇일전 이혼을 하게되었네요  이혼의 사유는 간통 입니다. 이제는법이  없어서 너무 원통해하지만 하도 원망스럽고 누구한테 챙피해 말도 못끄낼 애기입니다. 그 상간남이 일하는 곳이 인천 트레이더스 인데요 ㅅ이라는 새끼인데 5.1 일부로 분점을 나간다는데 이새끼를 어케 죽이고 내가죽을지 고민입니다

작년부터 동갑이라고 떠들며하면 친구랍시고 제가운용하는가게에 드나들며 온갓 친한척 좋은사람인척. 가까게 지냈습니다

제가만들어준 음식을 처먹으며 웃으며 지내온 세월에 뒤통수를제대로 맞았죠ㅜ 내앞에서는 온갖 애기 지 마누라 새끼들 디게 가정적인척 돈마니버는척 하드만 결국 내마누라를 꼬시기 위함이였던겁니다 결국 마누라는 집을나가 그새끼랑 살림을 차리고 올초부터 이혼해달라는 협박아닌 협박에 이혼을햇습니다 근데 내가해준음식을 먹으며 술을먹으며 웃고떠들고 친구인척 하던놈이 뒤에서 내마누라랑 살립을 차린것이 너무 억울해 자해도 두번하고 응급실에 입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니다. 제가 운용하는 고깃집도 잘나가던걸 이제는 문닫고 집도 마누라 이름이로 해논죄로 날아갈것이고 가게 자금도 대표이름도 마누라 앞이라 전 가진것이 십원하나없습니다

그래서 이새끼를 죽이고 저도 미련없이 죽으려합니다

죽기전에 이억울함을 누구한테라도 애기하고 싶어 글남깁니다

처가집 가족들도 전부 맨탈이 나간상태로 홀로계신장모님은 내일 울며 식사도 거른체 저를붙잡고 대신 미안하다는 말씀뿐입니다ㅜ 그때마다 너무 제자신이 무능하고 창피하고 죽고싶을뿐입니다 근데 어제 들은애기가 한번더 저를 몰아붙이네요 이제 다포기상태인데 그새끼는 스피드매이트에서 분점을 내줘 담당자로 다른지점으로 간다는겁니다 한가정을 이리 숙대밭을 만들어 놓고 지는 나몰라라 잘나가는 것을보며 세상에 신이있는건지 누가 벌을받고 누가 살아야하는지 원망을 할뿐입니다 지금이라도 그새끼일하는 타이어가게찾아가 뒤엎을까. 목을따여하나  차라리 다안보려면 내탓이라 여기고 나만 죽어야하나 생각이 많네요 이글을보는 많은 분들 생각은어떠세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죽고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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