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 활동과 강연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 사진까지 찍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데
이런 미담과는 달리 충격적이게도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다름이 아닌 본인의 정치 유세 현장에서 사람을 폭행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
더욱 놀랍게도 주변 사람들은 그걸 말리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신나면서 환호를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일단 사건의 발달은 본인의 유세 현장에서 안전요원이 갑자기 난입하여 '괴물'이 나타났다고 보고하는 일에서 일어났다.
평소의 친절하고 공손한 모습과는 달리 주머니에 손을 꽃으면서 경호원에게 진정하라 말하고는 갑자기 무언가를 꺼내드는데...
오 마이 갓! 왓 해프닝! 글렌 제이콥스의 정체는 다름이 아니라 WWE의 유명한 프로레슬링 선수였던 '빅 레드 몬스터' 케인이었던 것이다! (관객들의 탄성)
그렇게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서 안전요원을 초크슬램으로 꽃아 넣는 미국 시장의 후덜한 모습.
그렇게 문제를 처리하고 "무슨 일이 있었나요 ㅎㅎ" 라는 글렌 제이콥스의 발언에 사람들은 그저 꺄르르 좋아했다고
댓글(11)
프로레슬링은 가짜다!!
프로레슬링은 가짜다!!
(라고 떠들던 유게이는 허리와 목뼈가 어휴...)
어쩐지 레슬링이라도 했을거 같은 체격이더라니 진짜네ㅋㅋㅋㅋ
케인의 초크슬램을 맞다니 부럽다
접수도 잘 해줬네
저걸 당한 사람과 본 사람들은 영광이겠구만 ㅋㅋㅋ
안전요원 : 잠시만요 이건 대본에 없ㄷ
안전요원 : 이건 대본에
얼굴 보자마자 뭔지 알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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