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군인 월급 올린다고 했을때 제일 많이 지랄하던 애들은
군대 한 번 안 간 미필이나 여자들이 아니라 예비역 포함한 전역자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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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생각이지..ㅋ
나만 당할 순 없지는 동서고금 인류의 보편적 본능이라.
휴대폰 허용도 당나라 부대 된다느니 존나 ㅈㄹ했던 놈들도 기존 전역자들이 많았던 걸로.
여자처럼 공감력 발휘는 못해줄 망정 내부총질 해대는거에서 꽤나 환멸스러웠던.
군대 이슈 뿐만 아니라
뭔 이슈 터질 떄마다 남초 커뮤는 이상할 정도로 내부총질로 개판이 남
사슬자랑
여적여가 있듯이....
그냥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ㅋㅋㅋ
휴전국에 징병제라 대다수 남자들한테 의무 걸려서 가고 안가고로 남자로서의 자격을 판별하는 문화가 없다곤 할 수 없고 거기서 또 나눠서 자기 군생활이나 부대가 더 힘들었다 무시하고. 하이튼 갔다는 것 자체가 강제되는 국가상황도 슬픈데 징병이 당연시된 문화때문에 존중도 받을 수 없는 사회가 슬픔. 이제 사람도 없어져가는데 그때 되면 인식이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