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등검은 말벌로 보이는 말벌들이
많이 보이길래 설마 하고 나가보니
1층 처마에 있길래 때어내고 보니 빈집
집을 다 둘러보니 사진처럼 3층 처마에 달렸네요
저 빨간점 위치라서 너무 높네요
옆집에 낚시대를 빌릴라고 연락하니 자기 집도 3층에 달렸다고 ㅋㅋ
낚시대도 닿지 않는 높이 ㄷㄷㄷ
거기다 픽스창 ㄷㄷㄷ
한참 고민하다 고압수로 쏘면 되겠다 싶어 코스트코 호스 고압모드로 쐈는데 택도 없고 ㅋ
전동 고압건이 어느집에 있다고 해서 그거 빌려 쏠생각이네요
와이프는 자꾸 119부르자고ㅋ
새들아 도와주면 사과 따먹어도 뭐라 하지 않을께
아니 다리가 부러지면 치료 해 줄께 말벌 잡아먹고 박씨를 하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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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꾸세요 ^^ 이 번 한 주도 파이팅! ^^https://youtu.be/3Um_xMmE8OA?si=YGQGhJ4d-P1HIPIb
강화도 보문사 군요. 평일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던..마애상에 오르니 절하는 바닥이 뜨끈한 온돌같더라구요. 좋던데요~~
무량수불~
덕분에 눈 호강 합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내 몸 아프고 다른거 들어주실거라는 말씀에 이 아침 또 깨닫는게 있네요.고맙습니다
세레나님 덕분에 보문사 저도 다녀온 것 같네요. 담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이 중요한거 같아요아멘
벌써 사월 초파일이군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인생...T.T
좋은 풍광 감사드려요
저도 미황사에 금강스님계실때 1박2일 템플스테이하고 제 세례명에 보살 붙여서 불러주셨습니다 ㅎㅎㅎ
어머님 계실때는 해마다 다녀왔는데 안계시니 초파일도 까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