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서민 원룸 구조 특징 +81 [29]

댓글(29)

• 실버백04/30 답글달기

  보통 자식들이 장성해도
  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면
  
  집 하나에
  주인댁, 결혼 안한 자식+
  
  + 결혼한 자식 부부 + 셋방 손님
  이렇게 혼파망도 펼쳐지기도 함
  
  나 어릴때가 이랬음

• 냐옹나옹04/30 답글달기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출산율이 높았던 이유가
  설명 되기도 하는 것 같음.
  
  요즘같은 시대에는
  세입자가 주인집 아들/딸이랑 \
  결혼을...?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됨...;

• 방탄유리웹04/29 답글달기

  근데 저장면은 방송국 안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일걸?

• 2konomi04/30 답글달기

  서울의 달인가..

• 아슈트카04/30 답글달기

  그리고 화장실은 밖에 있으며 높은 확율로 공용이다.

• 스트란덴04/30 답글달기

  내가 어릴때 저정도는아니고 부엌이랑 따로 나뉜단캉방에서 살았음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음

• TAMTAM04/30 답글달기

  90년대까진 아니고 70년대까지 지어진 집들 중에서 저런 데가 좀 있었음
  그리고 저런 데는 화장실이 화변기로 공용이었음

• 십미터로빈후드04/30 답글달기

  이야.... 산쪽에 있는 옛날 할머니댁 현관이 딱 저런구조였는데.....저기서 옆으로 큰방있고 아래쪽으로 주방이랑 작은방 붙어있고....

• 새해소망다요트04/30 답글달기

  8,90년대대에도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좀 달동네 이런 분위기였어

• 하마아찌04/30 답글달기

  저 드라마 자체가 달동네 사람들 나오는 얘기였으니까. 근데 저 동네가 지금은 버티고개 남산타운 아파트...

• 고 니04/30 답글달기

  Imf 때 집안 어려울 때 한 1년 정도 저런데서 살았지만
  그땐 뭐랄까 가족이 다 같이 있는게 마냥 좋았지

• VF01SS04/30 답글달기

  어릴때 살았던 부산 광안리 셋방살이가 저거랑 비슷했었음 ㅋ
  주인집딸이랑 나랑 1살터울이었는데 별짓다하면서 놀았었는데 ㅋㅋㅋ
  10살만 추가했었다면 지금쯤 눈맞았을지도 모르겠네.. 7살때였으니

• 머리는 장식04/30 답글달기

  한지붕 다섯가족에 마당에 화장실 하나있는곳에서 살았지.
  아침마다 똥간전쟁이여

• IDPPU04/30 답글달기

  저때는 단칸방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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