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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아테나가 좀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좀 더 유명할수도. 아버지 머가리 찍으니까 나온것도 특이하고 ㅋㅋ
아프로디테와 불륜을 저질렀다 걸린 적 있지 않나?
서로 눈맞아서 하는 불륜인 거고 속임수나 ㅁㅁ이나 납치는 아니었던 것만으로도 양반은 맞지
그건 전승에 따라 아프로디테가 본처로 나오기도 해서 애매해서 뺀듯
아레스... 이렇게 훌륭한 신이었다니.
하지만 불륜은
필멸자들의 전쟁에 끼어들어서 난동부리다가 옆구리에 창빵 맞고는 징징댄거랑 아프로디테 불륜으로 이미지 좋지는 않은데 또 그 시절 감성으로 가장 노릇은 잘했다는거네
뭔가 아테나는 여자띄워주기 성격을 띄는 무언가가 있어서 거부감 들었음
아테나: 역사는 살아남은 자에 의해 기록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