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진지한 이야기 +90 [17]

댓글(15)

• 고인독팍본문 글쓴이05/01 답글달기

  그냥 잠옷 대용으로 입는 것 말고는 버려야겠어요. ^^

• ##05/01 답글달기

  저도 지난주에 짐 정리하면서 한가득 버렸네요

• 고인독팍본문 글쓴이05/01 답글달기

  95년도 졸업식 때 입으라고 매형이 사주신 양복,이젠 소매가 너덜너덜 해졌네요.97년 취직하고 처음 멋지게 입는다고 샀던 롱코트도이젠 안녕...

• griza05/01 답글달기

  종종 버려야합니다그 의류 버리는 함 있자나요살도 많이 찌고... 거기로 버리면 누군가에게 돌아가서입을 수 있게 되겠죠

• BOA05/01 답글달기

  기부는 어떤가요?상상보다 훨씬 옷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던데..환경오염도 덜 되고 또 필요한 이들에게 재활용 가능하게 기부하는 것도 고려해보심이..

• 고인독팍본문 글쓴이05/01 답글달기

  네, 우리 동네는 주기적으로 가져가시는 분이 계시더군요.그 분이 어떻게 활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한낱 쓰레기가 아니라, 괜찮은 방법으로 재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 죽어도막쏘주05/01 답글달기

  고물상에 팔면 됩니다수거하러 오시기도 해서 편하고요

• 05/01 답글달기

  '그린고라운드'라고옷보내면 포인트 줍니다그 포인트로 생활용품 가는데 포탭니다포인트 쓰고 사면 최저가보다 싸요

• 고인독팍본문 글쓴이05/01 답글달기

  고맙습니다.

• 아싸루05/01 답글달기

  수의로 쓰실 거 아니라면 큰일 하셨습니다.

• 노둣돌은하05/01 답글달기

  저도 결혼식 때 준비한 한복을 20년동안 벼르기만 하다 결국 못입고 버렸어요

• 고인독팍본문 글쓴이05/01 답글달기

  아우... 결혼식 한복을............. ^^;;;;

• 하와이키키05/01 답글달기

  당근에 헌옷으로 검색해보시면 돈주고 수거해가는 업체 광고 한두개쯤있을꺼에요.(업체광고 등 올리는 카테고리) 현관앞에 옷봉투 두고 주소주면 알아서 가져가고 무게만큼 입금해줍니다. 저희동네는 킬로당 500원 주던데 한번 정리하면 치킨값 나오더라고요.

• 나바아앙05/01 답글달기

  저도 작년 가을에 김장봉투로 서너봉투 버렸네요 ㄷㄷㄷㄷ입지도 않을거 왜그리 사모은건지 지금도 버릴거 수두룩 합니다

• joshua201405/01 답글달기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던데저도 정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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