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또 간보기 시작하는 한전 근황 +125 [45]

댓글(45)

• 둠돔05/01 답글달기

  산업용 전기료 올리는건 높으신분들의 거슬리게 하는거라 안됌ㅋㅋㅋㅋㅋ

• 아슈트카05/01 답글달기

  기득권층의 미래 영원한 먹거리가 민영화인데 솔직히 지금이 민영화 시도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타이밍이니까 이악물로 온갖 개짓거리 하는 중. ㅋㅋㅋ

• 저는바보에용05/01 답글달기

  근데 민영화 가능하긴 한가 저거 민영화 해버리면 그 밑에 발전소들은;;

• 존댓말캐릭터05/01 답글달기

  요즘 전기쪽 공기업 공채도 안뜨던디 한전도 앞으로 공채 허리띠 졸라매려나..?

• 당분핫산05/01 답글달기

  그거 공채 이미 줄었던거 아니였음?
  지금 뭐 공공쪽 예산 다 삭감중이니 대규모는 없을듯

• 수페르인자기05/01 답글달기

  Gs, sk, posco 발전소 없애고 자체 발전을 하면 해결된다

• 카렌ㅤ05/01 답글달기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90726638822008&mediaCodeNo=257
  한국전력(015760)공사(이하 한전)가 지난 8일 발표한 2013년 12월 전력통계월보의 종별 판매량 및 판매액을 판매 단가로 환산 시 전기 1킬로와트시(㎾h)당 판매 단가는 산업용과 가정용이 각각 153.7원, 149.8원으로 산업용이 3.9원 높았다. 4년 만의 역전이다. 지난 2019년에도 산업용이 106.6원, 주택용 105원보다 높았었다.
  
  정부와 한전이 발전 연료를 포함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2022년 이후 산업용 위주로 요금을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한전은 평균 전기 판매요금을 2021년 108.1원에서 2023년 152.8원으로 2년 새 41.4% 올렸는데, 종별로 주택용은 37.2%, 산업용은 45.7% 올렸다. 가령 지난해 11월 주택용을 포함한 나머지 전기요금은 동결하고 대기업이 쓰는 대용량 산업용 전기만 1㎾h당 10.6원 올린 바 있다.

• 당분핫산05/01 답글달기

  이미 반쯤 민영화 상태임
  민영발전소 존나게 지었는데 뭘...

• 호환마마테에엥 마마05/01 답글달기

  빚이 저렇게 쌓이는건 진짜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떄나 가능함.

• 긔엽긔저글링05/01 답글달기

  아니 ㅅㅂ 천연 가스나 석유가격 내려가는데
  
  재대로 대응도 못하고 아싸 기회다 이딴 소리나

• 유게이Ai05/01 답글달기

  민간발전 단가나 바꿔야 적자가 줄지않으려나 파는것보다 비싸게 사오니 원

• 루리웹-049576536205/01 답글달기

  아니 시발 생각해보니까
  민자발전소에서 기업이 사게하고 한전은 배전망에대한 수수료받으면 되는거아니냐 ㅅㅂㅅㄲ들

• AMONDAY05/01 답글달기

  적자 요인은 한전 자체적으로 할수있는게 아냐.
  공기업은 정부의 의향과 반대되는건 못해. 어느시절 해외진출하겠다고 해외에 돈 쏟아붓던걸 공기업들이 하고 싶어했나. 민간기업 전기를 사들이는걸 한전이 하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멈추고 싶다고 멈출수 있지도 않아. 전기료 인상도 마찬가지야.

• 메이룬스 데이건05/01 답글달기

  니네 성과급 잔치나 없애

• 루리웹-754254829805/01 답글달기

  여태까지 누적된게 터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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