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정의의 버섯돌 | 01:32 | 조회 0 |루리웹
[7]
MD브루노 | 01:26 | 조회 0 |루리웹
[26]
긴박락 | 01:25 | 조회 0 |루리웹
[9]
건전한 우익 | 01:23 | 조회 0 |루리웹
[6]
안면인식 장애 | 01:22 | 조회 0 |루리웹
[8]
인생역전MK3 | 01:21 | 조회 0 |루리웹
[17]
코요리마망 | 01:19 | 조회 0 |루리웹
[26]
맨하탄 카페 | 01:17 | 조회 0 |루리웹
[4]
대머리훈이 | 24/05/15 | 조회 1481 |보배드림
[7]
슈다로 | 01:12 | 조회 0 |루리웹
[11]
yvcwokl3d | 24/05/15 | 조회 2996 |보배드림
[11]
○△□오징어 | 01:25 | 조회 0 |핫게kr
[4]
코요리마망 | 01:14 | 조회 0 |루리웹
[17]
나혼자싼다 | 01:13 | 조회 0 |루리웹
[4]
안면인식 장애 | 01:11 | 조회 0 |루리웹
댓글(10)
흠...그런 논리면 전국의 돼지국밥집은 다 맛집이어야...
그게 아니니 확률이 높다는 거지
음식에서 간은 밴드의 보컬 같은 존재야.
제일 중요하고 돋보이지만 나머지가 개판치는걸 커버해줄 정도는 아닌거지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 안될거 같고 제일 사람들에게 인상을 준다고 해야 맞겠군
맞는 거 같기도
맞는 말 같음
싱거우면 소금 좀 치면 되고
얼큰하게 먹고싶으면 다대기나 정구지넣으면 되고
그러니까, 간이 안 맞아서 이 집은 못 오겠네 이건 없고 어지간히 욕 나와야 거른다는 거지. 솔직히 다른 음식 같으면 잡내 나면 그냥 다시는 안 가는 게 아니라 컴플레인 걸리고 난리날 듯.
국밥좋아
근데 간이 되어있는 상태로 파는 곳도 있단 말이지
춘천 막국수도 본디 간을 손님이 직접한다.
겨자 설탕 식초 등을 취향껏 넣지.
...그래서 맛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