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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대학은 정말로 무서운 곳이구나..!
이로써 제주도 시민들은 말타기가 일상이라는 오해?가 더 굳어졌습니다
교수님 : "워워.... 거기 자네, 혹시 대학원생이 될 생각은 없는가??"
그 누구야 MT때 냄비에 똥 싼 썰 생각난다.
그건 신기한게 아니라 더러운거잖아;;;
여선배가 있는 샤워실 실수로 문 열고 알몸봤을 때가 신기했어.
출소했나보네
이등신민 교수는 좀 쩌는데?
선배들 썰중에 축재때 포차에서 안주로 내놓는 파전에
학교 풀밭에 있는 풀 섞어 만든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신기한 게 하나 둘이 아닌데...학부든 대학원에서든....
세종대왕은 존경할 필요가 없다고 한 교수가 생각나네
내가 대학생활 하면서 제일 정신나갈 뻔한건
나 4학년때 들은 교양 중에 젠더학도 성교육도 아닌데 자신이 어릴적에 성폭행당했다며 운을떼고 발표 시작한 여자 신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