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경비원이자, 전업주부인 잭 모씨(30세) 는 장을보다 GS25에 당당히 들어가 물었다
“블루아카 콜라보 들어왔나요?”
점원은 읔.. 씹덕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저기있어요…
라고 하더군
(실은 저쪽에있어요 라고 냉철하게말함)
근데 하나밖에없더라 시골이다보니 사장님이 하나밖에 주문안했다함
내일은 도시락도 들인다고함
(도시락으로있어야지 저녁에 밥을안하고사는데 젠장)
집에 오자 자택경비견이, 냄새를 맡고는 내껀가 싶은 표정으로 본다
내껀데 ㄹㅇ ㅋㅋㅋ
혀를 다져본다. 주인은 꿈쩍안한다
나기사가 앉았다 일어난, 의자의 냄새 같다
맛은…? 쓴맛과 단맛이 공유 된다.
쓴, 빵맛 안의 달달한 오렌지 크림이 혀를 감싼다.
좋은것같습니다.
띠부씰은 흐에에 아저씨 호시노다
자택경비견은 하나도 안 준 주인이 원망스럽다.
댓글(2)
아 댕댕이 표정 묘하게 커엽네 ㅋㅋㅋㅋ
비유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