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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9)
그, 모 연예인(누군지 기억안남)이 했던 얘기 생각나네.
중학교때 유도 했었는데 복싱 배운 학생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한번만 잡히면 끝나는데 못잡아서 뒤지게 맞았다가ㅡ"
접근하면 된다고 하지만 복서의 주먹은 니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근육부심은 이해합니다만 복싱프로선수는 걸어다니는 인간흉기에요;;; 이사람들의 손에 샷건이나 리볼버 달려있다고 생각을 못하는것같음
복싱 룰로 하면 절대 못 이김
헬창이 공이 울리고 바로 몸통 박치기 후 파운딩 하면 이길 거 같은데 복싱 챔피언이 쉽게 걸려들지 의문
억 하는 순간 병원에서 깨어남
헬스만 단련한거면 못이김. 근데, 헬스한쪽에서 스포츠중 미식축구라도 해봤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수 있음. 미식축구도 사람을 잡아서 쓰러트리기 위한 연습을 죽어라 하기 때문에 태클 한방 정도는 꼽을수도 있고, 한번 꽂히면 체급차로 누를순 있다.
사람 패잡는걸로 돈벌어먹는 그분야의 프로 앞에서 가오를 너무잡는디
이거 할 수 있으면 헬창이 이김
내가 봄
체급 차이가 있으니까 바디샷 보다는 머리를 많이 칠텐데 뇌가 흔들려서 못버틸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