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들고있는 저 봉이 폭약이 터지면서 그 폭발력으로 튕겨나가 머리를 밑에 두개골 사진 방향으로 관통.
그런데 살았고.
한동안 의식 불명 이다가 서서히 인지 능력이 회복되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살아가게 됨.
그런데 뇌를 관통당하기 전과 당하고 난 후에 성격이 바뀌었다는 연구자료가 있음.
심리학 쪽에서 깊은 의미를 가지는 인물이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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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이 손상돼서 폭력적으로 변했고 오래 살지도 못했다고 했던 것 같음
심리학만이 아니라 뇌의학에서도 중요하지.
전두엽 손상으로 인해 성격이 바뀐거였을거야
뇌에 손상을 입은 사람이 성격이 바뀌는건 흔한 일이긴 하지...
전두엽절제술이 그 목적이니까... 실제론 재대로 맛이 가서 조용해졌던거지만
전두엽이 파괴되어 성격이 충동적으로 변했다는 썰이 있음
유게이들이 다 아는 얘기인거같군
전두엽 얘기 쭈르륵 달리는거봐
정확히는 전두엽이 파괴되서 인과관계를 예측하는 능력이 손상이 된거임.
한마디로 내가 a 행동을하면 b에 무슨 결과가 따를것이다라는 예측능력이 사라지니 걍 앞뒤 안보고 저지르게 된거
앞쪽이면 전두엽인데 여기 날라가면 사람이 딜라지긴 함
ㅇㅇ 피니어스 게이지 전두엽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임.
심리학 쪽에서 뇌 해부학, 생물 심리 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유명 사례중 하나임
전두엽 쪽이라 살았다고 하던데 전두엽 절제술도 있었으니
근데 뇌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겪으면 성격이 바뀌는게 정상인거 같기도한데..
관련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이후 19세기에 그 악명높은 전두엽 절제술이 나오긴 했음
뉴베가스 배달부도 살아남을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