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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7)
연고대 가도 서울대, 의대 못갔다고 뒤지거나 재수하는 애들 넘치는데 충분히 가능
비슷한 사례가 많기는 해서
나도 15 냥대 컴공갔는데
부모님이
어째서 우리 밑에서 이런애가 나왔지?
이거 뭔가 이상해...
거의 그짤 급이었는데
정작 내 외가 사촌들은 다 서연고 나와서
비교 안하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라서 참 감사했지
비슷한 사례가 많아서 긴가민가하지만..
저 글은 주작일거 같음.
저 정도로 볶는 부모면 입시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서수시에 상향지원만 함.
애시당초 한양대에 만족 못할 부모가 지원서를 쓰게 할리가..
차라리 정시까지 가서 떨어지면 재수학원 쳐넣을 부모임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갈구면 더 잘하겠지하고 갈구는 부모도 많음
1문제 틀린걸로 두들겨패고 혼내면 다음엔 혼나기싫으니까 만점맞아오겠지, 만점안맞아오면 반항하는구나 오늘 진짜 죽을때까지 맞아보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두들겨패고 보는부모
과외 뛸때 경험만 생각해서 그런 밑바닥은 상상도 못했네.... 부모라고 부르기도 아깝다..
예전에 우리동네에서도 저거랑 비슷한집 있긴했는데
거긴 누나는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싸워대면서 진작에 포기하고 남동생 갈구다가 남동생이 ■■했었음 누나는 동생죽은후에 걍 부모랑 연끊고 산다고 들었고
주작이라기엔 뭔가 감정에 오버하는부분도 없고
너무 세밀하게 표현하려다가 빵꾸가 난 그런부분도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쓴 글이라서 진짜같기도 함...
하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다보니까
ㅅㅂ제발 주작이어라
중학생 1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같은 반 친구가 있었는데, 이미 집에서는 모 대학교를 목표로 정해줬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
얘기 할 데가 없었다는 말에 신빙성 3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