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앤드 헤븐
가오가이거 필살기이지만 사실 이건 진짜 최후의 수단에서만 사용하는 필살기다
이걸 쓰는순간 방어쪽 파워도 모조리 공격쪽으로 돌리는 무지막지한 필살기여서
쓰고난 이후에 가오가이거의 장갑은 물장갑이 되버리고 출력도 상당히 떨어지며
G스톤으로 움직이는 가이의 몸에도 심한부담이 간다
얼마나 심각한지 2화를 본다면...
걸레짝이 되버린 라이너가오
게다가 배경음으로 빨리 가이 안빼면 죽는다는 다급한 목소리 들림
가이도 아파서 골골거림
결국 이러다간 진짜로 죽을거 같아서
차선책인 골디언 해머가 등장했는데...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헬 앤드 헤븐 쓸때보다 더 안좋아짐
처음 썼을땐 오른팔부분이 거의 작살나는 수준이었다
다음화에선 플라이어즈로 잡고 해보자였는데
기체인 가오가이가에겐 피해가 없었지만
플라이어즈는 개박살이 나버렸다
결국 아예 조종할 기체를 만들자고 했고
그것이 골디마그의 탄생이었다
이 이후엔 거의 골디언 헤머로 끝장냈고
가이의 부담도 확줄어들었다
p.s 매우 급하게 만든터라 A.I도 휴마의 인격을 베껴만들었다
이상하다? 한명만 죽어나던데??
슈퍼로봇 필살기가 단점이 부각되지 않아서 그러지
잘못 쓰면 공멸하는게 꽤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샤인스파크도 에너지 구체 너무 빠르게 던지면 적이
쉽게 피하고 그렇다고 늦으면 같이 뒤짐ㅋㅋㅋㅋㅋㅋ
당장 필살기의 대표주자인 마징가Z의 로켓펀치만 해도
팔을 날리는거라 상대가 피하거나 격추하면 팔이 없어져서 공격력이 급감함..
애초에 초반에는 합체하는거 자체가 확률빵이었음
이거이거 역대 용자들 중 제일 최약체가 아닌것인지?
그렇게 탄생한 바람조차 분쇄하는 정의의 뿅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