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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6 16:20 | 추천 0 | 조회 54

김지은 기자의 앞으로의 1년은 시사 병아리의 성장 리얼리티입니다. +54 [6]

핫게kr 원문링크

전임자였던 안귀령 앵커가 너무나 완전체였어서 비교 되는 것도 있는데

뉴스전문 채널의 간판 저녁 뉴스 앵커 경력과 앵커 하차 후 수 많은 시사 유튭 출연 짬밥이괜히 있는게 아니죠..

안귀령 앵커 하차 후 후임 찾을 때

공중파 경력자등 훌륭한 지원자들 많다고 했어요.

하지만 총수는 다른 면을 찾으려 했던 것 같고

처음 김지은 기자 소개하면서

"(성장) 리얼리티로 봐달라".. 라는 말을 했었죠.

정치, 시사 저관여층인 2030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여주려는 것이 총수의 목적.

준비된 원고에 대한 전달력은 이미 완성형이니 여기에 시사 데이터들만 훈련, 습득되어

분석력과 시야가 넓어진 그 때에는훌륭하게 자라날 거라고 본거죠.

거의 시사 백지상태인 김지은 기자와 함께하며 취약층인 2030 공략에 대한 방법도 찾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면접 때 한동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기괴하다"라고 답하는 통찰력을 김지은 기자에게 발견한거죠.

이건 훈련으로는 안 되는 것이기에..

암튼 지금은 열심히 응원해 줘야할 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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