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와 네라짐에게 정신 팔린 사이
초월체의 아이어 침공과 케리건의 술책으로 인해 완전 초토화가 됨
기껏 아이어를 수복하려 했으나, 아몬의 칼라 오염으로 인해 반절 정도가 아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황금 함대도 탈취 당함
이미 칼라이들에 의해 샤쿠라스로 쫓겨났고, 그 덕에 비교적 세력이 보존되긴 했지만
대모 라자갈의 사망 이후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해짐
안식처였던 샤쿠라스도 터져버림
애초에 칼라이들에게 진압 당하고, 봉인까지 당한만큼 그다지 세력이 크진 않음
칼라이에 대한 적개심은 네라짐과 비견되거나 그 이상이지만, 탈란다르가 어찌저찌 조율함
남바완과 남바투의 권력 전쟁을 두 번이나 치른 바람에, 세력이 두번이나 반갈죽 당함
이새끼들 말만 기술력 최강, 고위 문명, 젤나가의 첫번째 자손이지
근본이 콩가루 집안이라서 뒈지게 쳐맞기만 했음
댓글(25)
애초에 칼라라는 정신공동체로 종족을 묶은 이유가 지들끼리 허구헌날 싸워대고 죽여대고 해서였으니까 프로토스의 근본은 콩가루가 맞음
뭐야, 평범한 지구인이잖아?
그래야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니까.
최강 종족이 최강인 상태로 다 패고 다니면 무슨 재미임
지금의 프로토스는 알타니스의 카리스마로 어떻게든 통합되어있는 느낌
알타가 갑자기 죽으면 또 찢겨나갈지도
알타 뒤지면 또 분열가능하니
1편 기준으로는 지구가 최강이었담서?
기술은 미래인뎨
정신은 중세에 머물고있긴하지
우가우가시절부터 아이어 토착짐승과 맨손으로 맞짱뜰 정도호전성+우주를 가득채울 오만함으로 유명한 종족이니ㅋㅋㅋ
그러니까 와칸다가 프로토스구만
1000년전에 이미 아둔의 창 급 3척을 만들고도 '조까 힘들긴 한데 더 팔요하면 만들게'하던 놈들인데다 신경삭으로 소통이되다보니 기술적인 자만 + 굳이 발전할 이유가 앖는 사회제도
이렇게 된게 그 꼬라지 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