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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그야 나치가 미국을 보고 배웠으니까~
나 부대있을때도 허리 디스크 심해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는데만 몇시간 걸리는 사람 있었음. 걍 허리가 작살나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의가사도 안시켜주고 애초에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을 현역 넣었는지도 모르겠더라. 작업이고 뭐고 다 빠지는데 솔직히 부럽지 않을 정도로 고생이었음.......걍 사는게 힘들어 보이던데
내 5개월 후임도 디스크 터져서 진단서 다 떼고 판정받았는데 3급 떴다고 함
물론 아무것도 못하다가 본부중대가서 설거지병 만들어져서 설거지만 하다가 전역함
개호로 쉽새끼들......사람이 사람꼴을 못하는데 어떻게든 군에 처 넣을 생각만 하는 쌍놈의 자식들임
인구 절벽은 다가왔고, 기계화등 대비는 안 해놨는데 뭐 도리 없지. ㅋㅋ
다 자기 부대에 "얘는 어케 자대로 왔나? 병무청 진짜 일 안하냐?" 소리가 나올 만큼의 하자가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 때도 있었지. 행보관이랑 무선반장이 무슨 그 놈 어머니마냥 따라다니면서 챙겨주더라. 사고 날까봐
나라를 좀먹어서라도 지들 곤조를 유지해야겠다는 기관인데 칼바람이 안 부는 게 존나 이상하고 열뻗쳐
그냥 국방부는 꾸준히 개였음 개가아닌 군대는 군대가 아니지 그러니까 민간에서 감시 통제를 해야 한다고 그래야 그나마 돌아가지 !!
나도 후임으로 간질 있는 사람 왔는데
부대에서 2번 기절하고 의병제대함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전쟁수행능력이란게 필요헌데..몸불편한사람들 데려와서 저게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