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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이사람 그런데 빨갱이 동네 배트남에 살고있슴 누가 빨갱인지 모르겟다는
정신적 문제도 있죠.
자라고 학교 다니면서 행복함을 못느껴거나, 부모가 맨날 싸우는걸 봐서 결혼의 의미를 못찿거나.
좀 자기중심적이거나 외모 성격 사람됨됨이 성실성 이런데 1개 이상 하자가 있거나
둔하고 무감각한, 돌 강철같은 느낌인 노처녀 노총각들도 더러 보입니다.
그런 '하자' 있는 사람들도 어렸을 때는 결혼 함(하고 이혼하는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 못 함 ㄷㄷ
40대에 못간 지인들보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ㄷㄷㄷ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다고 해서 미혼자 전부가 그럴 것 같지 않은데요.. 요즘같이 돈 벌어서 혼자 살기 좋은 때라면 제가 총각으로 돌아간다 해도 안 할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