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 06:25 | 조회 0 |핫게kr
[11]
KC인증국밥 | 06:11 | 조회 0 |루리웹
[7]
스파르타쿠스. | 06:09 | 조회 0 |루리웹
[3]
100세커리 | 06:09 | 조회 207 |SLR클럽
[6]
루리웹-9456551295 | 05:55 | 조회 0 |루리웹
[3]
재벌집막내아들 | 06:03 | 조회 207 |SLR클럽
[5]
정의의 버섯돌 | 05:56 | 조회 0 |루리웹
[11]
춘전개조되면닉바꿈 | 05:53 | 조회 0 |루리웹
[9]
네리소나 | 05:53 | 조회 0 |루리웹
[11]
김이다 | 05:53 | 조회 0 |루리웹
[2]
재벌집막내아들 | 05:58 | 조회 551 |SLR클럽
[4]
검은돛배 | 03:50 | 조회 1133 |보배드림
[0]
流氓醫生 | 05:51 | 조회 184 |SLR클럽
[12]
달빛소년 | 05:45 | 조회 0 |핫게kr
[4]
닉넴없다 | 05:40 | 조회 0 |핫게kr
댓글(6)
애가 생기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애가 태어나서 자라고나면,
주변의 다른 집들은 애들 열심히 공부시키는데
내 자식은 자유롭게 자라게 둔다면
나중에 성장한 자식에게 한맺힌 원망을 들을거 같은 두려움에
결국 학원보내고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됨...
사랑한단 말 많이하고 대화 많이 나눠
저런 후회없도록
내 나이 때 이뤄놓으신게 많고
내 나이 때의 나보다 생각이 열려 계시고,
뭔가 도전을 하려면 실패의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이 걸 해내야 하고 이건 그냥 과정일 뿐 이더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나 같은 애를 사람 구실하게 키워 내셨다는게
ㄹㅇ 존경스러움
아버지때 직원 대우가 어땠는지 알면 말도 못하지...
정방향이나 역방향이나 아버지 사랑이 있는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