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혹시나 오해있을까봐 말하는데 이번 4편 본편의 내용은 그냥 평범한 시저 사후 300년후를 다룬 주인공 영웅서사임.
그리고 이제 관객들은 영화의 엔딩에서 5편 후속작 떡밥을 보게 되는데....
관객들이 원했던것:
좋아 5편에서는 세계 각지에 묻혀있는 21세기 인류 기술력을 두고
지구를 장악한 유인원 vs 열악한 환경의 인류 생존자들의 투쟁이 벌어지겠군
관객들이 보게될 후속작:
아바타 인류 대침공
근데 나비족 대신 가테 침팬지들이 주인공인
연출뽕은 개지렸는데 솔직히 이거 감당되냐 스토리??
각본가 4명중 3명이 아바타2,3,4 각본가인거 봤을때 알아챘어야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20)
기술 보존한 인류가 있었다니
.....?
아니 우주 진출한 인류 상대로 21세기 기술력 겨우 활용하는 유인원들이 뭘 어쩌라고???
나비족이 사실 잔나비에서 온거라니!!
마지막엔 그래도 인간 유인원 평화엔딩 ㅂㅈ 않을까 옛날 원작도 그런걸로 아는데
아 쟤네가 외계인이 아니라
지구 밖으로 도망갔던 인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