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약 2,000일만에 (예능 프로지만) 심판진 전부 갖춘 크보 공식 룰 경기에 등판했는데 148km/h 구속 나옴
참고로 2년 전에 어느 프로 나와서 전력 피칭 했을때는 120대 초반 나와서 본인 나이대에 맞는 구속을 보여줬는데
올해 최강야구에 입단하면서 현역급으로 던짐. 한마디로 개빡세게 준비하고 나왔다는 이야기
문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정상 폼 유지 한계 투구수는 40개 내외인듯
번외로 한국에서 계속 살기로 한듯. 그리고 아직 한국어는 제대로 구사 못하지만 어느정도 프리토킹은 가능
5선발은 하겠는데
거 어디 더씨요?
저게 말이되는건가.
세상에...
재혼을 한국인이랑 함
현역 은퇴한지 언젠데 148 ㄷㄷㄷㄷ
저 릴리즈 포인트에서 내려오는 148짜리는 불펜이든 선발이든 지금 팀마다 없어서 난리인데 왜 거기서 던져요 형...
용병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테임즈도 몬스터즈에 오는거 보고싶다.
50홈런 50도루 ㄷㄷ
타자 입장에서는 아파트 2층에서 공 날아오는 느낌이라는데.
진짜 저 키에서 오는 릴리즈에 저 구속이면 진짜 미침.
니퍼트 한국온다고 설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ㄷㄷ
지금처럼 장기계약으로 미국 리턴 할 수 있던 시기였음 무조건 미국갔을텐데
한국에서 지도자코스 안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