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도 ㅈㄴ 차별함
걍 그들의 영역에 들어선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신분제가 존재하는 중세 잽랜드일 뿐임
그래서 일본인들도 자기네가 외국인 차별한다고
인식 잘 못하는게
그게 문제 있어? 일본인도 다들 그렇게 살아~
(실제로 들어봄;;)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ㅂㅅ아! 너도 차별 받고 있는거라고!!)
물론 사실은 그래도 비자 노예보다는 자국민이
쬐끔 더 미세하게 대우는 받지만 반대로
대감님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인 외노자는 신용카드를
만들수 있고 조건만 충족되면 주택 대출도 받을 수 있지만
대감님을 끼지 않고 혼자 일하는 일본인 프리랜서는
쉽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어떤의미로 비슷비슷함
결롱
일본은 외국인을 차별한다 (?)
일본은 기득권 이외의 모두를 차별한다 (!)
댓글(65)
일본 공익광고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점이 ,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라." 임.
좋게 말하는 것 같지만,
"뭔 일 생겨도 나대지 말고 하던 일이나 계속 하고 있어라." 뜻임.
한마디로 게기지 말라는 거.
윗댓에서 누가 우동집썰 처럼 그냥 우동이나 뽑지
왜 위로 올라가냐고 나대냐? 같은거구만
일본에 몇백년 이어져 내려오는
시니세(전통 있는 가게)가 많은 이유임.
다른 일을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일(대를 잇는 것)만 평생 하라는
압박적인 사회;
왠지 조선보다 차별 대놓고 하는 것 같은데
그 말이 진짜 맞는거 같음. 다이묘들이 미국이 빠따드니까 재벌이나 정치인으로 변신했을 뿐 그 시절 그대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