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대충 즉석으로 지어서 둘러 말한건데
일부러 있을거 같지 않은 말도 안되는 물건 말해서
두번 다시 오지마라를 완곡하게 돌려 말했는데
이왜진? 클리셰
이건 스폰지밥의 1화에서 슈퍼 울트라 뒤집개 때문에 유명한데
사실 반클리셰화 된 전개라 스폰지밥 뿐만 아니라 타 작품에도 나오는데
스폰지밥이 개그 옴니버스라서 묻혔지 오히러 이 클리셰는 배틀물 특히 무협 요소가 있는 작품에 더 써먹기 좋은데
제자를 더 이상 두기 싫은 은거 고수 혹은 제자 자체를 앝봐서 사부 때려칠거라서 제자 두기 싫은데 대놓고 꺼지라고 하기 뭣하니
시험을 가장해서 무협식 초반 사제관계 진행으로 입문 퀘스트 형식으로 넣기 좋기 때문
무협에서 사부한테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그 클리셰 느낌으로 시전함
댓글(8)
역시 스폰지밥은 무협이었어
저거 덕분에 평생직장 생겼지ㅋㅋㅋ
이후 에피중에 징징이가 때려친적은 있어도 스폰지밥이 때려치거나 짤린적이 있던가...?
사장이 5센트 아낀다고 자른 에피소드 있음 ㅋㅋ
진상이 음식에서 피클 빼먹고선 없다고 해서 정신나가서 때려치우고 집에만 있던 경우는 있지
게살버거 비급을 노리는 플랑크톤도 무협같네?
카구야 히메도 그짝 아닌가?
60아드 매그넘?
유게에서도 간혹 목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