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에서 축제에 인기 절정인 아이브 부름
-> 주최측에서 사전에 대포 카메라 반입 금지를 알림
-> 아이브가 온 당일날 인천대 학생들 말고도 주변지역 아이브 팬들 싹다 몰림. 대포들도 몰림
-> 인천대 학생들이랑 외부 아이브 팬들이랑 섞여서 아수라장이 됨
-> 그와중에 대포카메라 반입 금지였는데도 다들 꺼내서 찍어서 진행요원이랑 싸우고 난리남
-> 인천대 학생들 개빡침
"이럴거면 아이돌 부르지마라"
"비싼 등록금 내고 ㅅㅂ 이게 뭐냐?"
등 반응을 보임
한편 현장을 찾은 외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대 촬영 힘들었다"
"너무 깐깐하게 잡더라"
"주변 대포들은 무더기로 잡힘"
등등... 인천대 축제 후기를 올리면서 하소연함
댓글(14)
ㅂㅅ들...
정상인은 인천대생뿐
카리나 보니까 대포 없으면 또 없어서 말 나오던데 이러니 저러니 다 힘들구나
진짜 대포면 가까이 있을 필요가 없지
관리 안될께 뻔함
하지말라고 공지했는데 가서 저 지랄하는 걸 용인하는 팬덤
이런 말 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보통 행사 직찍 대포는 팬덤이 아님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이수근 결혼식도 이승기 팬들이 와서 먹고 가서 적자났다고 말했지
남의 축제에 깽판쳐놓곤 힘들다고 하소연 글 올린게 레전드네 그냥
주최, 초청이 대학측에 있으니까 거기에 따라줘야지
몇몇 대포들은 소속사에서 부르는 것 같던데
콘서트에도 누가봐도 명당 자리에서 찍는거 보면
근데 대학 축제니까 공연 할 수도 있고 섭외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게 필수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언제부터인가 대학교 축제인데 아이돌이 무조건 나오게 되는 기분이 듬
엔터 기획사 쪽에서 대학에 영업이라도 도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니 새끼들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초청측을 위한 자리니까 조용히 꺼지고 나중에 돈 내서 콘서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