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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썩렬이의 썩은 얼굴보다가 김지은 기자가 웃는거 보면 정화되는 느낌적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제가 그렇더라구요 특히 오늘
립서비스라도잘한다 잘한다이쁘다 이쁘다칭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뭐 자게에서 한마디 하겠다는거야본인자유라지만그냥 말을 아끼는 태도도 깆추려고 노력 좀 하셨으면 좋겠군요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듯 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에도 눈치보는 성격은 아니예요 ㅎㅎ
지나가다 남일에 참견하는 동네 노인네 생각이 납니다.
남이사 칭찬하던말던 뭔상관이죠?
덮지은 돌려줘~~~
제 딸입니다
족보가 ㄷㄷ
저기 위에분은 아버님?대마한방님은 어머님?윙~??
이왕이면 다른 칭찬포인트 앞에 하나 던져주고 (딕션이 좋다 오늘은 핵심파악이 좋다 등등)그 뒤에 외모 칭찬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선비님들이 너무 많아 그만 올릴까 봐요.
그러세요 그럼. 참 어려운 세상이에요 ㅏ 다르고 ㅓ 다른 세상에 보는 관점도 다양해서 누구는 평가질로 보고 누구는 개저씨로 보고 누구는 팬심으로 보고 누구는 똑같이 생각하고..뭐 하나 적을때 자기검열과는 다른. 지금 내가 느껴서 작성하고자 하는 감정을 가급적 정확히,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끔 멘트를 적어내는거. 그거 진짜 어려워요. 참 어려워요..
"이쁘다"고 쓴 원글에김지은을 이쁘게 봐주려는 마음이 느껴서 제 마음이 흐믓했고,원글을 지적하는 댓글에는뭘..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보는 걸까.."이쁘다"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요..위의 님이 쓰신 댓글들을 보고 크게 실망했네요.님은 결국남들의 느낌은 '선비질'이라 폄하해 버리면서님이 느낀 감정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협한" 사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