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봉투 구멍 뚫린 거 왜 그런가 싶어 한번 찾아봤는데 ㄷㄷㄷ +284 [25]

댓글(25)

• 네셔날지오트래픽 답글달기

  매달 혹은 매주 작정하고 내는 헌금들이 있오요.
  
  그런거 말하는듯요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네셔널님도 교회 다니시나요?

• 네셔날지오트래픽 답글달기

  네~ 다닙니다.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아, 재사용하는 것도 있고 재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건가요? 근데 그런 거 구분없이 구멍은 다 뚫려 있는 거 같네요 ㄷㄷㄷㄷ

• 네셔날지오트래픽 답글달기

  일단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저런 봉투를 안쓰는데...
  
  구제헌금(어려운 이웃 돕는 헌금)
  
  구역헌금 등 매달 혹은 매주 내는 헌금들에는 재사용하는 헌금봉투가 있습니다.
  
  근데 진짜 쓸데없이 구멍 왜 뚫어 놓는지 모르겠네요.
  
  
  
  아.... 마지막에 저 구멍에 뭘 꼽아서 다쓴 봉투 정리해 놓거나 구멍으로 묶어서 버리기엔 좋아보이네요;;

• 태서아빠! 답글달기

  우리쓰는것과는 좀 다르네요 재사용 하는것은 주마다 표시 가능하게 뒷편이나 접는 안쪽에 표가 있습니다
  
  알회용으로 쓰더라도 정해놓고 내는 헌금은 천원짜리 만원짜리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저 구멍에 보인 헌금색으로 갈등된다면 헌금 안하니만 못하죠 백원을 하더라도 감사한 마음이 중요하죠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그러기엔 규칙적으로 똑같은 곳에 뚫려 있는 거 같지도 않아 보여요 ㄷㄷㄷㄷ 다들 수작업으로 하나 싶을 정도로 제각각이네요 ㄷㄷㄷㄷ

• SugarB 답글달기

  이미 절믄이덜은 교회에 없음 자게처럼 오래됨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하긴 요즘 젊은 애들이 따분하고 꼰대같은 사람 많은 교회에 갈 일이 별로 없을 거 같긴 합니다ㅎㅎㅎ

• 파란양 답글달기

  원래대로라면 저 헌금으로 굶주리고 불쌍한 애들이나 과부들 밥먹이고 집세내주고 제례 대신 올려주고
  
  
  
  장례비도 가끔 내주고 등등 일종의 공동체 기금같은건데 지금에 와서 변질된거죠 네네....
  
  
  
  원래 뜻에서 벗어나서 변질된다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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