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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걍 기름덩어리나 다름 없는 부위인데 있을리가....뭐 비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를 얘기이긴힐데
다 이해 하는데 가격은 왜 비싼거야
돼지 비계는, 정육점에서 고기 사면서, 좀 달라하면 그냥 주는 부위인데...
아 그렇긴하네....삼겹살 지침도 나왔고
정육점에서 저런부위 따로 달라하면 100그람 천원쯤 하던가?
누가 사먹으면서 올린거 봤었는데
100그람에 천원 받는것도 비싼거 같은데...
500원인지 천원인지 기억이 안났는데 엄청 싸게 사왔던 건 기억함
저런거 비싸게 팔려면 염장 좀 하고 숙성 훈제 좀 해서 베이컨으로 만들어버리지
제주도부터해서 뭔 개짓거리 포장해서 팔고있음
님가져온 매뉴얼 대상이 축산업계랑 육가공 도매 대상이어서
일반 매장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 권고 사항임
그것 때문에 법적인 강제성도 없고
시발삼겹살로맞고싶나...
뒷고기랑 똑같은 루트네 ㅋㅋ 먹는놈둘이 ㅂㅅ이지
저게 비싼거고, 미식가용이고 뭐건 비싸고 좋은 삼겹살이라고 하는데
삼겹살은 그냥 다른부위 다 팔고, 가장 값싼 부위라서 서민음식이여서 먹기 시작했음. 애초에 전통적으로 고급음식이였던적도 없고 옛날 어른들조차 저런 삼겹살을 먹어본적도 없는데
저건 도대체 어느시대부터 갑자기 생겨난 고급미식가들을 위한 삼겹살이냐? 그 근본이 어떻게 된건지나 좀 설명해봐봐라. 우리나라 탄광개발하덩시절에 먹던 삼겹살조차 저런건 안먹고, 저런 부위는 불판 기름칠하다가 버리는 지방덩어리가
언제부터 왜 미식가용 고급인건지 그 역사와 유래좀 누가 설명해봐라. 삼겹살 원조 오늘날 할이버지 할머니들한테도 보여줘봐라. 저게 맞는건지. 도대체 우리라나라 역사상 저런 식문화를 가진적이 언제 있었냐?
지방 부위는 고소해서 고기 먹을 줄 아는 미식가들만 찾는 부위예요~ 하면서 마케팅하는건가?
제주도 비계 사건 터지기전에 저런게 맛잘알용 고기라고 인터넷으로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