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개월이에요.
언덕길인데 장난감카트를 쥐어주니 끙차끙차 잘 끌고 올라오구요
공룡뼈 발굴하라고 붓 쥐어 줬더니
엄마 얼굴을 모래로 덮어버릴 기세로 붓을 흔들던 때구요...
토요일~ 수원 야외음악당 놀러갔다가요 며칠 피부 트러블이 나서는...얼굴이 자갈밭인줄..
피부망가지니까 안그래도 늙었는데...완전 폭삭 늙어보여서 속상하네요
임신했을 때.. 기저귀는 차마 천기저귀를 할 자신이 없었고어떻게 마무리 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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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와웅 촘춤하게 맛나게 자랐네요.
맛있는 쌈채소 여기에 다 있네요~패랭이 꽃 처음 봤어요~
저요저요 ~~눈으로 다 뜯어먹음 ㅋㅋㅋㅋ
와우 상추가 이쁘네요~
꼬불꼬불 상추도 파릇파릇 상추도패랭이보다 더 이쁘네요.
상추도 꽃도 다 예쁘네요.꽃은 흡사 종이로 오린거 같은 느낌이^^
저도 예전에 텃밭에 무심코 상추를 잔뜩 심었다가 아파트 동 전체에 나눔을...뻥 좀쳐서 한트럭 뜯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