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겸공 틀며 집으로 달려는 왔는데
차안이 왜케 아늑한거샤.....
창문 조금 여니 기온도 딱 이고
겸공 들으며 운전석에 누워있어요.
연한 노을도 지고~평화롭고 여유있어요.
차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드아~~
집에 드가면 이제 저녁밥 차려야함 ㄷㄷㄷ
사실 퇴근이 아니여,투잡 출근인거죠ㄷㄷㄷ
엄마도 힘들다ㅜㅜ
창문 열어놨는뎈ㅋㅋ겸공 소리에 봄철이가 마구 울면서
찾아서 강제 귀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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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이 휴게소 저도 기억나네요. 약간 오르막 구간에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규모가 상당하죠.
네.. 큰 트럭이 오가다 보니, 국도변 휴게소 치곤 주유소 부지까지 합치면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첫눈에는 '도개미 쉐린 휴게소'로 읽었...
그쵸? 저도 살짝.. 그렇게 보였어요... 처음엔..
괴산에 연풍휴게소뭔가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휴게소로 보이는데분위기가 한국에서 보기 드문 특이한 분위기일하는 직원들도 뭔가 종교재단 소속같아보이더군요
연풍 휴게소하고, 월악산 휴게소 또.. 갑자기 생각 안나는 데..비슷한 기와 무늬 휴게소가 3번 국도변(충북 구간)에 많이 보여요..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중원 대학교 재단(대진성주회) 색채가 보이긴 한데.. 확실한 건 아니라.. 함구 합니다~
시루봉휴게소?괴산에 한번 놀다왔는데 대학교도 있고 한거 보니 뭔가 그쪽 종교가 그 동네를 꽉 잡고있는건가 하는 아리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