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병원 못믿어서 사제병원간다 라는 소리있는데
사회에서는 그러지 않겠지 하는데
ㅈ소기업은 다르다 뭐냐면
ㅈ소기업 지정병원 위에는 다르지만
실제로 겪은 사건이 뭐냐면
공장에서 손가락을 공업용 선풍기에 다침
근데 그일명 ㅈ소기업 지정병원 가더니 이상 없네요 시전
근데 이상없다더니 계속 아팟음 그래도 병원이 이상없으니 계속 참으면서 일함
주말에 집에 와서 쉬는데 어머니가 손가락을 만지더니
자꾸 자지러 져서 집앞에 정형외과를 가보자 해서 한번 갔다옴
근데 의사가 엑스레이를 찍고 보더니 갑자기 바로 입원하셔야 합니다 함
??
왜그러죠 하니 손가락이 잘못 붙었습니다. 함
??
무슨소리인가요 지정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했는데 하니
의사가 그병원 어디입니까 함
이유는 뭐였냐면 지정병원은 위에서만 찍고 판단을함
근데 병원 온곳에서는 위하고 옆하고 찍었는데
정확히 이렇게 손가락 뼈가 붙어버림 이러면
다시 손가락 뼈를 부러트리고 붙어야함 문제는 부러졌을때
바로 교정했으면 큰일이 아니었는데
저렇게 붙어서 잘못하면 손가락 옆부분을 째서 붙여야 하는데
문제는 옆에 손가락 신경이 있어서 손가락장애가 발생할수 있다고함
그때부터 이거 사단났다고 생각했습
근데 더 과관인게 ㅈ소에 물어보니 그걸 못믿음
더웃긴거는 엑스레이를 보여줬는데도 안믿음
그래서 지들이 아는 병원가서 하니 의사가 맞는데요 하니
아무말도 못함
하여튼 다행히 수술은 어떻게 했냐면 저 붙은 손가락을 다시 부러트리고
손톱사이에 꼬챙이를 쑤셔서 다행히 정확하게는 못붙였지만 장애는 안발생함
이 ㅈ소회사 더 웃긴거는 완치가 6개월 이었는데 그걸 주기 싫었는지
회사로 복귀하라 시전함
당연히 병원에서는 안된다 어떻게는 서류 만들어드릴테니 버텨라 했는데
설마 힘든일 시키겠어 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힘쓰는일을 시켜서 못버티게 시전함
결국 드러워서 퇴사하고 더웃긴거는 각서까지 시전함
다들 ㅈ소기업에서 다치면 무조건 지정병원 가더라도 큰병원이나 전문병원가서 한번 더 진찰하세요 ^^
댓글(15)
지정병원이라는게 있구나
이거보고 첨 알았네ㅋㅋ
더 무서운거는 지정병원은 회사가 유리한쪽으로 해서 신뢰하면 안됨
예전에 롯데월드에서 크게 다친직원
지정병원 보내야된다고 방치하다가 사망했다는
기사도 있었지ㅋㅋ
직장내 괴롭힘 될 수 있을 것 같네여.
역하네 증말
진짜 그 ↗소 개씹ㅂㅅ같네 꼭 그러고 싶나?
대기업도 저래.. 특히 개꼴데
그놈의 각서는 ㅋㅋㅋㅋ
견제없는 밀어주기는 항상 헬피엔딩
산재신청 했음? 산재는 회사가 승인 안해도 가능함.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을 애기드리겠습니다 이 ㅈ소회사가 산재신청도 안해줌 이유가
외국인 노동자가 50%이상인가 있기만 하면인가 하면 산재를 신청하면 이 ㅈ소회사가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 못하는 불이익을 줌 그러니 어떻게든 산재신청을 안시키게 각서를 쓰라고 한거임 ㅋㅋ
사람도아닌 의사새끼
각서는 뭔 빌어먹을 각서야
노무사 찾아가라
우리회사도 지정 병원이라는게 있긴 한데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입사전 배치검사 받을때 누가 받고 어떤지 알수 있으니까 지정해 놓은거지 저렇게 뒷공작 용도론 사용 안함ㅋㅋㅋㅋ
오히려 그냥 산재처리 안하고 공상으로 할거면 지정병원이 아니라 딴병원을 가지
원래 그런용도로 만든건데 그 일부분은 ㅈ소회사들이 이런 방식으로 지정병원을 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