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쓸만한 빗자루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미용사 언니가 솜씨가 영 거시기한데도 거길 계속 가고 있지요.
왜냐고요
지난 총선에서 1번, 9번 찍어 주시면 이 미용실만 오겠다 계약했거든요.
보다 예쁜 머리를 포기하면서까지 밭을 간 이 오빠는 찬사를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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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무려 시스루 ㅇㅇㅇ
넌 가진건 털이라도 있지..한뚜껑은 머리가 없...ㄷㄷㄷ
심장에 해롭네요
털빨...
민들레 홀씨 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레이 찍은듯
솜사탕인가.. ㅋㅋ
늠름하게 A자로 벌어진 앞다리며...이뿌긴 하네요 ^^
곰팡이다!!!
오마나....ㅎㅎㅎㅎㅎ
ㅋㅋㅋ